권상우1 [영화] 통증 "아픈 사랑을 느끼고 오다" 영화 을 보고 왔다. 우선...정려원씨와 권상우씨에게 박수를 (T_T)..통증을 느끼면 죽는 여자와 통증을 느껴야 살 수 있는 남자의 사랑이야기. 기대안하고 봤던 감성 멜로에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온 밤이었다. 올해 내 다이어리 속에 적혀있는 글귀 중 "함께 울어주는게 사랑이다"라는 문구가 아주 많이 떠오르는 영화. ▲건대 롯데시네마 VIP 시사회. 초대받은 super 유명인사님의 초대 감사합니다^_^ 함께 울기전에, 함께 아파야 했고, 함께 아프기 전에, 함께 상처를 마주보아 주어야 했고, 함께 상처를 마주보기 전에, 함께 가장 약하고 못난 서로를 품어주어야 했다. ▲ 아픈 사람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 겁니꽈? 려원씌? 아파할 줄 아는 맑고 예쁜 여자. 혈우병 환자인 동현(정려원)은 아파해서 에쁜여자였다.. 2011.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