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포트 NCS기본서로 기본기 다지기 1일차. 문풀 속도 좀 올라가겠지?

2019년부터 공기업 입사를 준비한 장수생으로 NCS를 뽀개어 남은 인생 공공기관에서 여생을 봉사하며 살아가려하는 나. 2019년 NCS기본서 구매 이후로 2021년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위포트 NCS교재를 구매했다. 공취사 카페에서 이벤트도 하길래 그냥 바로 질렀어. 

 

NCS공부법이 뭐 별게 있는건 아니지만,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이 4가지 영역이 핵심이고 나머지 영역들도 공부할게 꽤 되기때문에 기본기를 다지고, 문제풀이하면서 속도를 올리는게 중요한것 같다. 공취사 네이버 카페에서 NCS스터디를 하고 있어서, 5일간 빡세게 NCS 온라인 스터디 혜택으로 무료 온라인 NCS강의도 들어보게 되었는데, 오...진즉 수리나 문제해결 같은 쩔쩔매는 영역들은 인강을 끊거나 해서 단기간에 쳐낼걸...하는 생각이 들만큼 유익했다. 

5일 NCS 온라인 스터디의 첫째날인 월요일! 

나도 함자한번은 들어보았던, 유명한 신헌 스앵님의 OT로 시작하는 강의였는데, 빨리 풀어서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렇다...항상 나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었다. 특히 취약영역인 수리, 문제해결 영역에서 정신줄을 놓아 버리게 되는데, 신헌 스앵님을 믿고 시간을 절약하는 문제풀이법을 꼭 수학하도록 하겠다. 시험장에서는 내가 잘 풀수 있는 문제들을 우선으로 해결하라는 말씀 맞다...토익이건 자격증이건 NCS건...이 말이 맞다. 

그리고 오...수리 영역을 중점으로 담당하시는 스앵님 이신데 전반적인 NCS 동향도 듣고, 수리 곱셈 법칙을 알려주셔가지고 오....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다. 젊은이들이 신헌 스앵님 신헌 스앵님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구만? 여튼 그래서 나도 신헌 스앵님의 곱셈 법칙을 신나게 노트필기까지 하면서 첫째날의 스터디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의사소통능력 강의도 들었는데, 오오~ 키워드 중심으로 빨리 빨리 읽고 찍고 넘어 가는걸 연습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앵님께서도 잘 짚어주셨고, 이날 첫날 숙제까지 다 풀고 강의를 들어서 뿌듯했어. 의사소통을 빨리 정확하게 풀어서 시간을 좀더 단축해 봐야겄다. 토요일 NCS보러 대전가는데 위포트 5일 온라인 스터디로 시작해가지고, 뭔가 기합이 빡~ 들어간 느낌적인 느낌이다. 위포트... 나 위포트에 진심이다. 

 

나 토요일 시험까지 빡세게 온라인 스터디와 함께 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