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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뮤지션의 페이스북 PR의 정석? 월간윤종신!

by LANA. 201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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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페이스북은 이민호 같은 배우를 비롯하여 한류스타라면 일상공유, 작품 홍보 차원에서 많이들 운영을 하고 있다. 스타 뮤지션 중에 페이스북에서 PR을 하는 곳은 여러군데 있는데 아이돌 기획사 3(SM 타운, YG 패밀리, JYP), 안테나뮤직(유희열,토이,정재형 등의 소속사), 월간윤종신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 뮤지션 페이스북 PR의 정석이라고 꼽고 싶은 월간 윤종신을 소개한다.

 

월간윤종신



컨텐츠의 힘과 운영의 묘미 모두 다 살린 케이스
 


 최근 변경된 페이스북 레이아웃을 적용한 월간 윤종신. 페북 정책 변경때문에 재미있는 앱을 상단에서 찾아서 봐야하는 점이 조금 아쉽다. 

 

월간윤종신은 음악관련 페이스북 중에서는 SM, YG, JYP3대 아이돌 기획사와 각종 아이돌 페이스북 사이에서 독보적으로 운영을 잘하고 있는 곳이다. 가장 큰 장점은 매월 윤종신의 곡을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곡을 발표하면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뮤지션 관련된 부수적인 컨텐츠가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팬들이 질릴 틈이 없다.




월간윤종신 편집팀의 운영센스

▲ 페이스북 팬의 사진을 모아 직접 컨텐츠를 만들어 이슈화하는 센스! 참여형 SNS 이벤트란 요런것 

 

윤종신이 귀요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호감있어하는 부분을 적절히 잘 끌어낸다거나~작년 가을 슈퍼쥬니어 규현과 함께 발표한 곡 이벤트에는 페이스북 팬들의 사진으로 편집해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등 확실히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래는 페북 팬 사진을 모아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월간윤종신 11월호 <늦가을>.^_^

▲ 월간 윤종신 2011년 11월호 - 늦가을 (Fan Ver. - feat. 규현 of Super Junior)




세쌍둥이(...) 
SM,YG,JYP 페북

 

SM, YG, JYP 페북. 앱 활용부터 담벼락 운영까지 너무 닮아있다

 

신기하게도 SM,YG,JYP 페북을 보면 세쌍둥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운영방식이 너무나 닮아 있다. 기획사 공식 페이스북이니까 뮤지션 페북은 따로 페이지를 만들어 관리하는건 수긍이 가지만, 멘션 형태와 탭 운영까지 3사가 너무 똑 같은 점이 아쉽다. 거기다 한류를 목적으로 페이스북을 개설한 것인지 운영을 모두 영어로 하고 있어서 국내 팬들을 위한 페이스북  PR point가 아쉽다. 팬카페처럼 페이스북도 지금보다 훨씬 더 활성화시켜서 재미있게 운영할 수 있을 텐데그리고 페이스북에서만 기대할 수 있는 짧으면서도 시선을 끄는 컨텐츠가 있는데 이 3사 페이스북에서는 전혀 그런걸 찾아볼 수가 없다. 페이스북 멘션을 기사처럼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

 


 

여튼 시류를 빨리 읽고 자금력도 있는 대형 기획사 중심으로 먼저 구축된 페이스북내 뮤지션 홍보가 이제는 점차 많은 아티스트들로 확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음원 유통사들은 페북에 계속 진출하고 있고.. 우리 박효신상병님 페이스북 내가 번쩍거리게 구축, 운영잘할 수 있는데… ♥_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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