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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비를 맞아도 뿌리 깊어지는 나무같이
언제든 기대 쉴 나무처럼
숲이 되어 대장을 기다립니다.
늘 푸른 - 박정현
매일 눈 뜨면 꿈을 꾸어요.
밤새 자라난 그대라는 꿈
푸른 가슴에 따스한 빛과 비를 내려
나를 숨쉬게 하죠.
투명한 저 햇살도, 향기로운 바람도
함께 있어 아름다운 걸 아나요.
말 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눞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되 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간주)
그대 발을 감싸는 흙이 되어 줄게요.
휴식처럼 편한 사랑을 느껴요.
말 했나요. 나 그댈 사랑한다고
가만히 그대 곁에 키를 낮춰 눞고 싶은 마음을
보이나요. 빛이 돼 가는 내 모습
그대가 만든 꿈인걸.
이젠 내 기쁨도 그대의 행복으로 채워요.
그댈 믿어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초록빛 숲으로 날 물들여 갈 사랑 변치 않게
약속해요. 그대의 눈물까지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해
내안의 그대가 더 깊이 뿌리 내릴 수 있게.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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