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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책을 읽어요

<신문과 방송 5,6월호>

by LANA. 201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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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방송 5월호>

 

       [특집 – 아이패드와 미디어 콘텐츠 유통]

 

1.     아이패드는 소비를 위한 미디어, 소비특성에 맞는 전략 필요.

     뉴스 유통 구조변화로 전통 언론 영향력 감소

 

    1)      모바일, 맞춤형 뉴스 서비스 개발, 발전

    2)       뉴스 소비자 지속적 연구

 

2.      신문기사도 하이퍼뉴스 비즈니스 모델 준비해야

신문사 수익모델 낮음
(아이패드, 노트북, DMB, IPTV 등도 모두 포털에서 무료로 뉴스소비 방식은 같음)

 

 

     1)      하이퍼

         하이퍼 TV 시대 준비하는 방송처럼, 신문기사 자체에 하이퍼링크 내재, 고객에게 가치 주어야.

 

     2)   정기간행물 시장 > 기회가 될 수 있음
아이패드로 (전자책)서적유통 회사인 ‘아마존’ 통해 책 구입 늘어.

 

 

3.       광고수익 모델 많아, 유료 전환은 검토중 (미국 주요 언론사 사례)

 

      1)       다양한 앱스토어의 입점은 소비자와 콘텐츠 제공의 활발한 거래 공간을 만들었고, 창의적 마켓을 형성했다. 애플 앱의 수입을 애플이 30% 개발자가 70% 로 콘텐츠 사업자에게 유리한 구조

    
2)
      
아이패드는 컴퓨터가 아니라 “유통체계” 로 받아들여진다. 아이패드는 기능이 최소화되어 탑재된 thin media 이자 connected device 이다. 대부분의 기능성은 네 트워크를 통해 구현된다.


3)
      
USA 투데이 무료 아이패드 앱은 현재 광고수익만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7월 초에 유료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앞으로 한달에 10~30달러를 과금하는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많다. 대다수 무료이용자들이 미용지불하며 전환할 지 의문임.

 

                (킨들 : 2007년 10월 아마존 전자책 서비스)


 




<신문과 방송 6월호>

 


[정치지도자의 주장 검증 서비스 : 폴리티팩트 닷컴]

 

www.politifact.com

우리나라도 이런 언론이 필요하다.

2005년부터 시도해온 정치지도자 검증서비스

정치인이 어떤 방송에서 어떤 언급을 하던 끝까지 추적해 검증함

공약뿐만 아니라 정치와 관련된 모든 발언을 검증

2009년 4월 퓰리처상위원회에서 전국보도부문수상자로 선정됨.

 

 

 

정치인의 말중에서 최악 판정은 “Pants on fire” (불타는 바지)

오바마 공약들 > 시행중, 가능성없음, 지체중, 이행불가로 나뉨


 




 

취재기 <무모한 도전, 혹한의 한계 극복하고 방송 영역 확장>

제작기 – KBS 특별생방송 ‘여기는 안나푸르나’

 


-본문중-

 

사실 히말라야 HD방송계획은 처음부터 무모한 도전이었다. …

방송 장비가 작동하더라도 오은선 대장이 등정에 실패한다거나, 오은선 대장이 등정에 성공해도 KBS 카메라맨들이 등정에 실패해 정상 등정 장면을 촬영하지 못한다면 생방송은 실패한다.

 

… 오은선 대장의 등반이 아름다운 이유는 목숨을 내걸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도전정신 때문일 것이다. …이번 안나 푸르나 등정 HD 생방송이 값진 이유도 단순히 최초로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도전했다는 데 있다.




 

<지역국회의원 통해 자료확보. 3년간 수은 노출실태 조사 이끌어내>

취재기 – 대구방송 ‘수은돔배기 파동’

 

취재기자가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돔배기를 구입, 인체실험을 통해 상어고기 섭취로
체내 수은농도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대단하다. 제사나 명절 때 고래, 상어고기를 꼭 먹기 때문에 더 관심간 취재기.

취재기간 '한달', 환경부가 숨기는 정보를 입수하려 지역국회의원 통해 시도.

이후 수은돔배기 상어고기 판매하는 상인들에게 반발이 컸지만
지역주민 건강위한 언론의 환기가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상인들 설득함

 

성과는 환경부등 관련 7개 기관이 2012년까지 주민 수은 노출에 대한 생태조사를 결정.

후속대책에 대한 기자의 고민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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