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수리1 스터디 2일차. NCS강의 신헌 스앵님은 수리의 빛이시었다. 나 수포자도 아니고 NN년전 수능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대기업, 외국계, 중견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을 전전한 나름의 경력자로서 수리영역을 굉장히 산수 문제 정도로 우습게 생각해온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여 NCS공부법을 찾아보며 돈을 쓰고 NCS스터디를 하며 공부를 한다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험장에 가면 시험을 보는 족족 수리 영역에서 진땀을 흘리며 미끄러지기가 다수였다. NCS만 통과하면 면접은 쉽다고 자만했고 그래서 예비 2번으로 낙방한 곳도 있지만...여튼 온라인 스터디 2일차에 접어 들어 수리 영역 강의를 잠깐 맛봤는데..오오오오~ 왜 진즉 신헌 스앵님의 수리 NCS강의를 찾아 듣고 시간을 단축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했다. 내가 왜이럴까...하는 생각 들 정도로 수리 문제.. 2021.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