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박가수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 왜이렇게 많아 부담1 다음 장을 위한 구구절절한 외침 (헤드헌터와 면접관의 추억) ▲ 파리의 낮과밤. 올해 아니면 내년에 가고 싶다. 숙소도 에펠탑 근처로 잡아서 침대 위에서 반짝반짝 - 거리는 화이트 에펠 보고 싶다. 다음 장을 위한 구구절절한 외침 요 몇 년 회사 생활의 스르레스를 풀 곳이 마땅치 않아 삶의 희로애락이 희미해지는 것 같아, 교회를 열심히 다녔다. 그리고 순간의 감정이나 생각에 사로 잡히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오 나 좀 성숙한 것 같은데?’ 싶다가도 잘 안 된다. 성숙한 인간이 되기는커녕 점점 이 감정을 어떻게든 종교적으로 풀려다 보니 파고드는 성격 탓에 잘 안 됨.삶은 끝없는 생채기가 나는 순간들이라지만, 이제는 생채기가 안나고 싶어서 회사 들어가기가 싫어지는 마음인 걸 보니, 회복이 덜 되었다. 아직도 용서가 안 되는 인간들이 여럿 이다. 주님은 나 대신.. 2018. 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