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시상식1 [영화] 아티스트, 무성영화? 소리없는 무한감동! 영화 를 시사로 보았다. 대사가 들리지않는 무성영화 시대의 최고 스타는 유성영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위기에 빠진다. 진짜 감동은 소리 없이 들린다 주인공이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시대로, 시대의 변화에 갈등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무성영화로찍어 보여줌으로써 아이러니하게도 소리는 도구일뿐이며, 진짜 아티스트의 연기를 통한 감동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 제목으로 연상되는 약간의 무거움, 심오한 느낌들은 영화 시작 5분도 안되서 단번에 깨진다. 대사는 없지만, 배경음악과 오로지 배우의 표정과 몸짓만으로 표현된 무성영화가 이렇게 신날줄이야! 빨려 들어가는 무성영화의 신세계 대사 없이 영화를 보니까 배우의 연기와 스토리에 더 집중하게 되고, 먹고 있는 팝콘 소리가 방해될 정도로 관객모두 초 집중해서 영화를 보았다... 201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