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추가신청1 38803과 미녀. 38,803 원. 회사에서 놓친 소득공제를 벼르고 있다가 세무서를 다녀왔다. 국썅 나모의원급의 회사국썅님하께서 일처리를 차암 이쁘게 해주셔서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내밥그릇 내가 챙기러 갔다왔다. 고맙다.^_^ 이번 기회에 소득공제 추가신청에 대해 잘 알게 되서 좋으네. 그런데 카드를 꽤 긁었는데, 가족들이 다 내명의로 현금영수증도 끊어다 줬는데 국세청 이러시면 곤란합니다...13월의 월급이라고요? 마음이 참 짠합니다... 내가 다크가 얼굴을 뒤덮도록, 기미 올라왔다고 비웃음당하면서 피땀흘려 번돈으로 쓴 건데 왜 이렇게 조금줘요? ㅠㅠ 부푼 가슴을 안고 방문한 것치고 소득이 크지 않아 실망했지만, 그래도 소득공제에 대해 놓칠 수 있는 부분들, 지금 내 상황에서 놓치지 않고 악착같이(?) 받아낼 수 있는 정.. 2010.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