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1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Day-2. 공연들] 뜨거운 감자, 강산에 밴드, 크리스티나 페리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둘째날.두 개의 스테이지를 오가며 만났던 뮤지션들을 소개한다. 짙은♬ 추천곡 백야> ▲‘짙은’ 멤버 성용욱님. 음악이 세련미 철철…늘 박가수의 바다와 같은(!) 목소리에 빠져 살다가 이르케 인디 뮤지션의 세련된 감성을 접하면 설레고, 락페 놀러와서 선물 받아가는 것 같고 그르습디다? 또 한 명 알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뮤지션을 발견했다.메인 스테이지에 울려퍼지는 이분 목소리가 청순&섹쉬 라고 해야 하나? 청량~하면서도 굉장히 세련되고 영국 밴드음악을 듣는 것 같은 훈훈한 느낌이 물씬~유앤아이>에서 정재형이 극찬했다는 그 짙은 님. 표정이 굉~장히 해맑으셔서 언니랑 보다가 귀여워서 흐뭇하던 그 짙은 님. 분명 그룹인데 혼자 노래부르신 이유가 있었구나. 멤버 한 분(윤형로님).. 201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