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광석 다시부르기 부산3

[부산 효신 투어 ④ 공연 복습] 김광석 다시 부르기 - 부산 with 박효신 복습하기 :: 감동은 계속 우려야 한다...! 앵콜 때 영상을 찍었는데 돌아와서 보니 하이브리드 카메라로는 음향이 꽝이었다. 하지만 캡처로 그날의 감회를 곱씹어 봤다. 캡처 하면서 다시금 소록소록 솟아나는 감흥은 공연날 보다 다녀와서 더 오래 가누나. 공연 보러 갔을 땐 여행일정 때문에 너무 피곤하기도 했으니.. 결론은 맥심 모카 골드처럼 구수한 남자 바쿄시니씨 포레버. ① 앵콜 멘트 point. 화사하고 공손한 캡틴박 ▲박학기 선배님의 칭찬섞인 소개에 화사하게 웃는 미남자. ▲선배님 말씀 경청중이신... ② 앵콜 멘트 + point. 선배님께 애교발사, 인이어 꼽다 꽃미소, 애드립이 들리는 캡쳐 ▲ "말도 안되(게 대단하신)는 선배님과 함께~"이랬다가 선배님의 으름장에 어쩔줄 모르는 대장. 왠지 고소해.. 2013. 4. 30.
[부산 효신 투어 ③ 공연] 김광석 다시 부르기 - 부산 with 박효신 2013 부산 효신 투어 하이라이트, 숙소에서 1시간 정도 쉬고(라고 쓰고 ‘낮잠’이라 읽는다) 깨알같이 사둔 충무김밥 챙겨 먹고 부산 KBS홀에 도착했다. 낮잠 타임 없었으면 공연 보다 분명 기절했을 터였다. 우리는 저질체력이었지만 여행와서 낮잠까지 자주고 그렇게 바쿄시니씨 만나러 공연장에 찾아온(이라고 쓰고 '기어온'이라고 읽는다) 사랑많은 츠자들이었다. ▲ 2013 부산 '효신' 투어 하이라이트. 공연 게스트 박효신씨 만나러온 츠자 둘. 세번째 보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공연이라 별 기대를 안하고 왔는데, 어쿠스틱 라이브는 마음을 피곤을 녹여 주었다. 박학기, 왁스, 유리상자, 한동준, 동물원, 자전거탄풍경, 그리고 우리 박효신씨까지. 주옥 같은 노래들은 마음을 참 편안하게 했고, 삶에 대해 관조하는.. 2013. 4. 30.
김광석 다시부르기 - 부산 WITH 박효신 COMMENT. 바쿄신씨와 함께하는 부산 공연 여행! 4월은 부산으로~ 박효신씨(만 31세. 얼굴도 맘도 초미남 가수. 대장나무씨) 덕분에 2월 서울공연 2회를 다녀오고 나서, 4월 부산 공연을 다시 가게 됐다. (홍홍). 2월 공연때 세종문화예술회관 사운드가 너~~무 좋고 생각보다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맘이 따뜻해져 돌아왔던 것 같다. 박가수가 불러준 은 어후…+_+ 4월 27일 부산KBS홀에서 박가수가 다시 함께하는 공연. 좋은자리에서 보려고 인터파크, 예스24까지 이리저리 둘러보고 중간 좌석으로 득템 성공! 박가수 보러가는 김에 1박 2일 여행에 친구까지 만나고 오기로~ 일이 커졌지만 박가수 공연과 함께하는 봄, 부산 여행 기대 중. :D DAY. 4월 27일(토) PAY. A석이랑 가격차도 적고,.. 2013. 4.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