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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직 기록

면접 팁

by LANA.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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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님한테 받았던 자료 공유~ 

Ⅰ. 몇 가지 면접 TIP 

 

회사는 인터뷰를 통하여 서류상에 표시되지 않은 개인적 성품이나, Communication Skill, 조직 융화 여부 등을 면밀히 따져보며 회사와 함께 장기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려 합니다. 따라서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전략과 연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인상 까지 인터뷰 요소로서 평가한다고 하니 인상,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두루 조심스럽게 준비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 자신감, 열정]을 보여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당락을 결정하는 시간은 평균 19분이며, 합격자로 정한 지원자의 유형은 [면접태도]가 좋은 지원자(42.3%)를 제일 우선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1.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 자신감과 동시에 겸손을 !!!

일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는 것은 기본적 요구사항을 충족한 것이고 회사에서도 관심을 표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경력사항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회사가 요구하는 직무에 충분히 적합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열심히 일하겠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여유있는 자세와 밝은 표정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겸손함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겠죠?

 

-. 회사 스타일에 어울리는 복장이 좋습니다.

면접 장소에 들어서는 첫 인상이 전체 인터뷰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정한 옷차림으로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으나 회사의 사업 성격이나 그 회사의 특별한 문화와 어울리는 복장을 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신중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답변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임기응변식이 아닌 실제의 경험에서 비롯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답변이 좋습니다너무 많이 웃어도 가벼워 보일 수 있으며 경직된 표정도 곤란합니다. 인터뷰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필요한 답변을 간결히 합니다.

면접관의 질문은 끝까지 경청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는 듯 2-3초 간의 간격을 두고 답변을 시작하되 질문의 요지에 맞게 간결한 어법으로 답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예시로 답변을 더욱 충실히 할 때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간결히 합니다. 

특히 전직장의 이직사유 같은 질문이나 다른 부정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간결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화의 흐름을 유지해야 합니다.

시종일관 자연스런 대화분위기를 유지하고 특정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또 다른 긍정적인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질문을 유도할 수 있다면 대단한 인터뷰 스킬을 보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질문에도 우호적인 답변을 해야 합니다어느 회사는 의도적으로 공격적인 질문을 하여 그 반응을 보려고 합니다. 이런 때는 당황하지 말고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객관적이고 여유 있는 자세로 대답을 하고 오히려 반대되는 가벼운 질문으로 답변을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 

 

-. 급여나 복리후생제도에 관한 질문은 미루어 두십시오.

자세한 급여수준이나 복리후생제도에 관하여는 다소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헤드헌터를 통해서 이직을 하는 경우 10% - 20% 내외의 인상급여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회사 내의 규정이나 기존 직원들과의 형평 등 여러 요인들이 감안되므로 회사의 결정에 맡긴다거나 헤드헌터가 중간에서 조정할 수 있도록 미루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껄끄러움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초면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는 헤드헌터를 활용하시는 것이 훨씬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복리후생제도는 새로운 입사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원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니 만큼 필요 이상의 질문으로 업무기여 보다는 보상에 더 신경을 쓰는 듯한 오해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굳이 희망하는 연봉을 말하라고 계속 질문을 받는다면 현재 받고 있는, 또는 전직장에서 받았던 급여조건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본인 이력서의 내용을 숙지해야 합니다.

 

-. 연도별 경력사항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첫 인터뷰는 우선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을 중심으로 경력을 확인하기가 쉽습니다. 

연도별로 또는 분야별로 책임을 맡았던 업무에 대하여 충분히 숙지하여야 합니다. 혹시 이력서의 내용과 다른 설명이 된다면 이력서 상의 기재사항이나 인터뷰 내용에 믿음을 얻기 어렵습니다.

 

-. 구체적인 업무 성과를 정리해 둡시다.

이력서에 기재된 내용 이상으로 자세한 업무를 질문 받습니다. 

본인의 책임 하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특별한 성과를 내었던 업무 중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설명을 준비합시다. 본인의 성과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는 [겸손]하게 하여야 합니다.

 

-. 오픈되어 있는 직무의 성격 및 채용조건을 숙지해야 합니다.

응시 회사에서 찾고 있는 직무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하여 어떤 조건의 사람을 원하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경험에서 그 조건과 부합되는 내용을 충분히 인지시키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헤드헌터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한 방안입니다.

 

Ⅱ. 구체적 진행 

 

 

1. 자기소개 (반드시 준비해야 하며 면접의 50% 내외의 중요성을 가짐)

통상 2~3분 가량 자기소개를 Free Style 로 해보라고 많이 한다.

자기소개(1분짜리, 3분짜리),필요에 따라 영어자기소개(1분,3분짜리)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 도입부 (20초) 

일반적인 사항(회사명, 부서명, 이름 등) 

- 중간 부문 (2분) 

업무실적, 능력에 관해서 60% 이상을 사용하여 실적과 능력을 부각하라

(예 : 저는 현재 이러이러한 업무, 경험과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이러이러한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성공 사례로는 이러이러한 

것들이 있습니다.)

- 마무리 (40초) 

인생의 좌우명이나 가치관 직업관 등으로 클로징하면 효율적이고 인상적인 자기 소개가 될 

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앵무새처럼 줄줄 말하면 외워서 온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한문구 한문구 말할 때마다 0.5초 정도의 간격을 두면서 지금 생각하면서 말하는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하십시요. 너무 준비를 많이 해서 후보자중에 앵무새처럼 일사천리로 말해 버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면접의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면접관의 맘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임기응변과 진실된 자세

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2. 이직사유(전직사유) 

솔직하게 말하되 부연설명을 명확하게 해야함. 

솔직하되 합리적인 솔직함이 되도록 이직/전직 사유을 나름대로 가다듬어야 한다. 전직장의 비판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함.  

면접관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전직장에서 어떤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미래와 비전과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전 직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를 가장 궁금해 한다. 

 

예시 : 면접관 질문 : 현재의 직장에서 왜 이직하시려고 하나요 ?

답 1 : 회사에서 월급이 너무 적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또 팀장이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사람이어서 쉬운일은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 견디다 못해 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답 2 : 전 현재보다  제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 싶습니다.  현재의 팀장은 ** 부분에 대해서는 탁월한 전문성을 갖고 있어서 배울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이상의 분야에 대해서도 폭넓게 배우기를 원하고 **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언제나 긍정적인 답변 

업무관련 질문  (SOAO식 답변)

- 회사는 Output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후보자인가를 확인하고자 한다

     S(Situation, 상황) : ***  상황에서

     O(Object, 목표)  : *** 목료로 해서 

     A(Action, 액션)   : ***한 활동과 액션으로 

     O(Output, 성과)  : *** 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예) 현재의 전자업체 전반의 경기가 어렵고, 중소기업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차기 수주를 위한 고객만족도를 10% 업그레이드 할 것을 목표로 하여, TFT를 주도적으로 구성하여 **** 한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서, A사 등의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다음분기 제품 수주에 경쟁사보다 유리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실제로 ***의 제품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역량관련질문

- 객관적 사실 + @ 의 방식으로 답하라

질문) 영어는 얼마나 하십니까 ?

 

답변 1) 작년에 토익이 500입니다. 

  답변 2) 작년에 토익이 500입니다만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 영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주일에 3일씩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업무관련 영어는 평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ㅇ 위의 답변1은 탈락할 수 있지만 동일 조건이라면 답변2의 경우는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ㅇ 모든 역량관련 질문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합니다.

 

인터뷰는 지원자의 약점이나 성격적 결함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원자의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해 합격을 시킬 당위성을 발견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그렇기에 무슨 대답을 하던 언제나 마무리는 긍정적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


 4. 우리회사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지원을 하였습니까?

회사 홈페이지의 사업내용과 최근에 나온 뉴스기사들을 보고 거기에 맞는 지식을

첨언하여 성장성과 비젼을 보고 지원했다고 하시면 좋습니다.

간혹 일부 후보자들은 헤드헌터가 추천을 해주어서 왔습니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면접관 입장에선 회사에 대한 관심이 없고 무성의해 보여 면접결과가 안 좋게 나옵니다.

 

5. 연봉관계 질문

반드시 나오는 질문이며 조금 민감한 부분입니다.

희망연봉이 얼마입니까 ? 하는 식입니다. 이때에는 본인의 현 연봉이 4000만원 일 경우 

=> 현재 4000을 받고 있고 최소한 같거나 이보다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6. 기타

목소리는 반드시 약간 커야 합니다

- 목소리가 작다는 것은 자신감이 없다고 보이거나 회사가 맘에 안든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 복장은 정장 차림이 좋습니다. 옷은 항상 사람의 마음가짐이며, 최선을 다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면접에 대한 기본적 점검사항

 

   나에 대한 가족과 친구들의 평가 

   나의 장점과 단점 

   단점은 어떻게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것인가? 

   입사 후 업무에 도움이 될 자격 기능 및 경험 

   구체적인 지원동기(기업과 업종 및 직무) 

   지원회사가 동업종의 타 회사와 구별되는 점은? 

   지원회사에 공헌할 수 있는 점은? 

 

경력직 면접에 대한 점검사항

 

 자신의 업무능력을 이야기해주실 수 있습니까? 

 그동안의 업무성과를 이야기해주실 수 있습니까? 

 이직한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확실한 답변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리더십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 회사를 지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회사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회사를 선택할 때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상사와 의견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자기 주장과 협조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10년 후의 자신의 대하여 이야기 한다면? 

 우리 회사 상품/제품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회사에 어느 정도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상사가 납득할 수 없는 지시를 할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과중한 업무가 주어졌을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지 말아야 할 답변들

 

 (뽑아/시켜)만 주신다면 무신 일이든 하겠습니다. (  신뢰감 부족. 자신감 결여)

 솔직히 말씀드리면 ~! (  지금까지는 거짓말?)

 배우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경력직을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Ⅲ. 추가사항 및 예시  

 

 

1.   개인적인 사정은 절대 말할 필요가 없다.

- 인사 담당자는 가능한 지원자의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보려고 한다. 짧은 시간 내에 회사에 최선의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해야 하므로 이러한 교묘한 전략이나 덫을 사용한다. 상대가 미끼를 던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물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면접관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면 이에 공감하는 것은 괜찮으나 굳이 묻지도 않은 당신의 이야기를 덧붙이지는 말라.

 

2.   자신있고 정중하고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라.

- 면접관이 지원자가 어떤 인상을 주는지 평가할 때 말이 미치는 영향은 단지 7% 불과하다고 한다. 나머지 55%는 몸짓에, 38%는 목소리 톤에 달려 있다고 한다. 이말은 당신이 면접을 볼 때 아무리 답변을 잘하더라도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않으면, 차분히 않아 있지 않으면, 면접관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면, 불안한 행동을 보이면 그대로 탈락한다는 뜻이다.

 

 3. 절대 긍정하라.

- 고등학교 시절, 부친과의 관계, 과거 직장 중 최악의 회사, 최악의 상사를 묻어오더라도 부정적인 경험이라도 먼저 감사할 점이나, 긍정적인 부분을 언급한 뒤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하라.

   

- 면접관은 당신의 옛 상사가 정말로 상사로서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관심이 없다.

그저 당신이 부정적인 사람인지 아닌지가 궁금할 뿐이다. 면접할 때 당신이 이전 상사들과 겪었던 부정적인 경험담을 털어놓는 것은 곧 당신의 대인관계가 썩 좋지 못했다는 증거들을 늘어놓는 행위다.

 

(예) 가장 힘들었던 상사는? 

그분은 신경쓸 곳이 많아 부하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그분의 의도가 무엇인지,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길 원하는 지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도 상사의 지시가 있으면 표면적으로 대하지 않고 의도를 제대로 파악해 업무 수행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면접 질문에 대하여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해피엔딩이나 성공적인 결말이 아닌 답변은 하지 말고, 어떤 점에서든 당신을 스타로 만들어주지 못하는 이야기는 삼가라는 것이다.

 

(예) 단점 3가지를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대처 요령은 다음과 같다.

답변을 통해 업무 능력과 기술을 계속 향상시키는 사람임을, 또 주변 사람 특히 상사의 피드백과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답변을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이전에는 당신의 약점이었던 것을 지금은 개선하거나 보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일이다. (서두름  돌아가야 정확하게 목적 달성, 목표지향적  같이 동료애를 발휘하는 것이 더 큰 성과, 업무 순서  예전에는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구분 못함, 현재는 일의 중요도와 순서를 앎)

 

(예) 앞으로 5년 후 당신은 어떤 모습일 것 같습니까?

이 회사에서 오래 계속 일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이야말로 제가 오래 근무하고 싶은 곳이고, 또 제가 지원한 직책도 제게 잘 맞습니다. 이곳은 늘 시장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어놓으면서 역동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평판을 듣고 있습니다. 제 능력과 기술을 계발하면서 이 회사의 성공에 동참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입니다. (  인사 담당자가 파놓은 함정을 오히려 당신이 지원한 회사와 직책에 열정을 보여줄 기회로 활용하라. 절대 이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또, 당신의 개인적인희망, 계획, 야망, 승진에 대한 열망 등은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당신의 개인적인 야심이 면접관의 야심을 밟고 올라서는 것도 절대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다.

 

(예)  당신이 이전에 했던 일 가운데 가장 내키지 않았던 일은 무엇입니까?

달갑지 않았던 일을 언급한 뒤, 그럼에도 그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후에 성공을 거두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식으로 말해야 한다.  전에 근무했던 회사나 직무, 상사 등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철저희 주의해야 한다.

 

(예) 당신의 직장 생활 중 가장 좋았던 경험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은? 

이럴 때는 당신이 일했던 직장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 긍정적으로 보이도록 대답하라. 그곳에서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 지,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웠는 지 이야기 하라.

 

4. 면접관의 미끼를 절대 물지 말라.

- 면접관이 나도 예전에 형편없는 상사를 만났던 적이 있었어요. 아마 말해도 믿지 못할 거예요라고 말해도 동요하지 말라. 면접관이 무슨 이야기를 해도 괜찮지만 당신은 아니다. 면접관의 말에 맞장구를 치는 순간, 당신은 면접관의 덫에 걸려든 것이다. 비록 면접 장소에 있는 다른 지원자들이 모두 부정적인 대답을 하더라도 당신은 그러지 말라.

 

5. 어떤 면접도 연습 삼아 하지 말라

회사가 당신이 원하는 곳이고 이 업무가 당신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인 것처럼 면접에 임해야 한다. 열의를 갖고 진심을 담아, 그 남다른 열정으로 다른 후보자과 차별화되어야 한다. 면접을 볼 때 마다 최선을 다하라. 그러니까 모든 면접마다 당신이 최고의 선택을 한 것처럼 임하라.

 

6.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질문에 속지 말라

만약 면접 중에 질문을 해야 한다면, 당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질문을 하라

첫째, 제가 지원한 직책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둘째, 이 직책에 이상적인 적임자는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셋째, 이 직책을 맡은 사람이 업무 초기에 어떻게 일을 처리하기를 바라십니까?

넷째, 전임자가 특별히 잘한 업무는 무엇입니까? 또 전임자와는 다른 방식으로 일 처리를 했으면 하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중요한 건 당신이 질문을 던진다면 마음에 드는 대답을 듣는 것은 고사하고 합격 가능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무슨 질문이든 합격할 때까지 보류하는 것이 좋다.

 합격을 수락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확고한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궁금한 점과 우려하는 점이 있어도 내색하지 말라. 한번에 하나씩 해결하라. 

그리고 너무 앞서가지 말라. 합격 통지서가 오면 그때는 당신이 심각하게 고려하는 문제를 내놓고 의논할 수 있다.

 

7. 전 직장에서 있었던 좋지 않은 일은 말하지 말라

- 전직장에서 인격 모독이나 비방, 고의적인 명예훼손 등으로 소송에 휘말일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런 위험을 무릎 쓸 회사는 어디에도 없다. 실제로 자세한 정보를 주려 하지 않는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는 회사를 그만 둔 그럴듯한 이유를 한 가지 만들어 내는 것이다. 면접관에게 기꺼이 말할 수 있을 만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함정이라 생각하고 피해가라.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당신은 글쎄요  금시초문인데요. 저는 그 직장에서 아주 좋은 경험을 했거든요라고 대답하면 된다.

 

8.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라.

-  나는 뛰어난 인재야, 나 같은 사람을 찾는 회사가 있게 마련이지.

마음속 게임에서 이기는 최고의 방법은 매일 자신의 경력과 구직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면접을 보기 전에 잠시 앉아서 자신이 가진 열 가지 최고 장점과 성공스토리를 생생하게 떠올려보자. 그러고 나서 스스로에게 말하라. 나는 대단한 인재야. 이번 면접에서 나는 내가 가장 완벽한 적임자라는 걸 보여 줄거야라고. 면접을 잘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면접 보는 즉석에서 면접관이 합격 통보를 할 거라고 상상하라. 긍정적인 생각으로 당신 머리가 꽉 찼다고 생각될 때까지 계속하라. 이런 자신감과 신뢰가 당신 내면에 꽉 차 있을 때, 그 내면의 목소리는 인사 담당자의 귀에까지 들릴 것이다.

 

 

 

 

인사담당자 70% "면접때 `인상` 본다"

입력: 2009-10-11 21:02 디지털타임스

 

지원자의 `인상(人相)'이 면접

시 감점요인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외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지원자의 `인상'을 보고 면접시 감점처리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면접관 경험이 있는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5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참여한 인사담당자 가운데 98.1%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사원 선발시 지원자의 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

'고 답했다.또 21.8%는 재직 중인 회사는 신규 
인력



 선발시 지원자의 인상을 `상당히 고려한다'고 답했고, 76.3%는 어느 정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이들을 대상으로 실제 `면접 시 지원자의 인상 때문에 감점을 준 적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인사담당자 76.3%가 `감점을 준 적이 있다'고 답했고, `감점을 준 적이 없다'고 말한 인사담당자는 23.7% 수준이었다.면접시 감점을 준 경험이 있는 지원자의 인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얼굴 특징을 지니고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응답자들은 `멍한 눈빛(69.7%)'을 지닌 남성지원자와 `진한 화장

(59.6%)'을 한 여성지원자라고 답변했다.
인사담당자들이 면접시 감점을 준 경험이 있는 남성 지원자의 구체적인 얼굴 특징을 살펴보면 눈빛이 흐린, 즉 멍한 눈빛의 남성지원자가 응답률 69.7%로 가장 높았으며 사나운 눈매(날카로운 눈매, 눈매가 매서움) 52.9% 무표정(웃음기 없는 얼굴, 표정변화가 없다) 52.4% 미간을 찌푸린 얼굴(찡그린 얼굴) 52.1% 단정하지 못한 머리모양(긴 머리, 정리안된 머리) 46.6%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지원자 43.9% 지저분한 피부(피부가 거칠다, 흉터
가 있다) 20.8% 등의 순이었다.

또 
면접시 감점을 준 적이 있는 여성 지원자의 구체적인 얼굴 특징으로는 진한 화장(과도한 화장)이 응답률 59.6%로 가장 많았으며 무표정(웃음기 없는 얼굴)도 56.9%로 높았다. 다음으로 지저분한 머리모양(단정치 못한 머리모양) 47.9% 눈빛이 흐름(멍한 눈빛) 46.9% 사나운 눈매 39.1% 지나치게 꾸미지 않은 얼굴(너무 수수한 얼굴,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 29.3% 과도한 성형수술 24.3% 지저분한 피부 23.6%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 13.5%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결론적으로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얼굴빛이나 눈빛 표정 등을 통해 지원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면접관이 싫어하는 옷차림 

남 성 여 성
1. 세탁하지 않은 옷 1. 과도하게 노출된 상의
2. 청바지 2. 요란한 액세서리
3. 구겨진 옷 3. 세탁하지 않은 옷
4. 개성이 강한 의상 4. 미니스커트
5. 꽉 끼는 옷 5.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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