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02 [첫번째 출사] 선유도. 20140915 - 사진모음 두번째 앞에 두장은 고수님들이 신입 왔다고 찍어 주신 것. 확실히 달라.. 잘 찍고 싶다. 재미지다. ▲ 뭔가 내 상황 같아서 찍고 한참을 혼자 들여다 봤던 사진 :) 나만의 베스트 컷 후후! ▲ 생눈으로 볼땐 이뻤는데 이게 뭐니... ▲ 이름도 성도 모르는 피아노 신동 소년의 가락에 마음이 참 부들부들 해 졌다. ▲ 고수님들. 밝고 맑은 사람들이 많은듯. 술 마시는 모임이 아니라서 너무너무 좋았다. ▲ 고수님이 서서 찍으시길래 옆에서 따라 찍었는데, 이게 뭐니... ㅎㅎ 2014. 9. 20. [첫번째 출사] 선유도, 20140915 사진동호회 가입하고 바로 다음날 선유도로 출사. 정말 아무 기대 안하고 예배도 빼먹으며 죄책감에 시달리며 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굉장히 좋은 선물을 받은 느낌. 사람들이 깔끔하고 자기만의 시각이 다들 있다. 도촬도 찍어서 선물로 주시었다. J 선유도 풍경에 답답했던 마음도 트이고, 미션이었던 “꽃 접사 찍기” 하며 꽃들에도 푸욱 빠지다 왔다. 이틀뒤엔 스터디도 나가서 열공. 잘찍어서 사과 블로그 잘해보고 싶으다. 2014. 9. 20. 이전 1 다음 반응형